회장님 수술 전에 김사부가 비서에게 숨기는거 있냐고 물었을때, 비서는 수술 끝난 후 회장님에게 직접 들어보라고 하잖아요.

기억들 하시죠??

드라마 꼼꼼히 보는편인데 제가 혹시 놓친건가요?

뭔가 있는거 같은데, 아무런 내용없이 끝난거 같더라고요..  



여담으로.. 도원장역 연기하시는 분, 역할이 그런지라 이해는 하겠는데 연기톤이 항상 너무 과장되고 오바스럽지 않나요?

항상 뭔가 찝찝한 느낌.. 대사 치시는데 
나 지금 연기톤이다! 화났다! 까불지마라!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끝나서 조금~ 아쉽네요. ㅠ,ㅠ
우리나라 공중파에선 시즌제 절대 기대 안합니다.
최소 24부작 정도로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내일 김혜수님과 한석규님 기대하면서 굳밤 해야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