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파입니다
고양이보다는 개를좋아합니다
고양이도 개냥이만 좋아하구요
사람손타서 좋을건 없겠지만 그래도 절 보면 캬악거리는 괭괭이는 별로 맘에안듭니다..
뭐 그만큼 모성애가 강하다는 증거겠지만요..
오늘은 괭괭이의 새끼가 울어댑니다
아침에 뿌려놓고 간 사료 다 먹었던데....
우는게 시끄러워서 방금전 어쩔수없이 사료를 또 뿌려놨습니다...
물도 먹이면 더 조용해질거같은데 집에 종이컵이 없네요..
내일 사러가야겠습니다..에휴......
전에는 새끼 두마리던데 한마리가 안보이네요
한마리 줄어드니까 미세하게 조용해져서 조금 좋네요
어디서 잠깐 쉬고있는거겠죠?
딱히 걱정되는건 아니지만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괭새끼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