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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괭이가 웁니다
게시물ID : animal_130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링
추천 : 11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09 21:50:37
저는 개파입니다
 
고양이보다는 개를좋아합니다
 
고양이도 개냥이만 좋아하구요
 
사람손타서 좋을건 없겠지만 그래도 절 보면 캬악거리는 괭괭이는 별로 맘에안듭니다..
 
뭐 그만큼 모성애가 강하다는 증거겠지만요..
 
오늘은 괭괭이의 새끼가 울어댑니다
 
아침에 뿌려놓고 간 사료 다 먹었던데....
 
우는게 시끄러워서 방금전 어쩔수없이 사료를 또 뿌려놨습니다...
 
물도 먹이면 더 조용해질거같은데 집에 종이컵이 없네요..
 
내일 사러가야겠습니다..에휴......
 
전에는 새끼 두마리던데 한마리가 안보이네요
 
한마리 줄어드니까 미세하게 조용해져서 조금 좋네요
 
어디서 잠깐 쉬고있는거겠죠?
 
딱히 걱정되는건 아니지만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괭새끼들 ㅡㅡ
출처 괭괭이는 제가 지어준 이름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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