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취한 김에 하고싶은 말 좀 하고 가야지~
게시물ID : sisa_835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답답이
추천 : 5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7 02:23:03
솔직히 말하면 예전부터 박원순 정말 호감이었는데 요즘.내부총질 하는거 보고 너무 정떨어져서 페북 팔로잉도 끊어버렸어요.내가 고3때 딱 1년 차이로 투표권 없어서 문재인 못 뽑고 박근혜 되는거 보고 울었거든요?ㅋㅋ그래서 투표권 생기고나서 지방선거 참여하다가 이번 대선때 문재인한테 너무 기대도 하고 해서 이사람 뽑으려고 했는데 박원순 이재명같은.다크호스들이 막 생겨나서 솔직히 고민 좀 했습니다,누굴 뽑을지.정말 행복한 고민이었는데 이재명 박원순 당신들이 내 행복한 고민을 다 망쳐놨어.아니 내부총질을 왜하냐고..내가 문 지지자라서 이런 말 하는게.아니라 문재인처럼 공약으로,그리고 자기가 건 공약을 지킬 수 있느냐 없느냐의 신뢰감으로 승부를 봐야지 왜 문재인을 그렇게 공격하냐고.이번 일들로 나는 누구한테 투표해야 하는지 확실히 느꼈고 이번 일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속담의 교훈을 뼈저리게 느꼈어요.아 화나네 진짜..왜?왜 괜히들 나대서 지들 지지율 깎아먹고.
왜???내가 당신들 위치였으면 자기.스스로 자기 지지율 깎아먹는 행위는 안해.근데 최소 나보다 가방끈 긴 분들이 왜;;?이해가 안가네.어쨌든 당신네들 뽑을 마음.없으니 반성이나 하쇼 진짜.ㅡㅡ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