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예전부터 엄마가 컴터 가르쳐 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해드릴려고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도 구했고요. 집에가면 하는법알려드릴려고요.
근데 집에 인터넷이 안되서 컴터로 할 수 있는데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노트북에 엄마가 좋아할만한 드라마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채우고 있는데 드라마를 잘몰라서요.
지금까지 받은게
넝쿨당, 천일의약속, 내 딸서영이, 무자식상팔자,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좀 슬프면서도 가족적인걸로 또 머가 있을까여?
머 판타지나 외국드라마나 그런거는 엄마가 안좋아하실거 같아서요.
엄마가 쉰 중반 이십니다. 직장때문에 드라마를 잘 못 보십니다. 아 그리고 사극 싫어 하십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영화도 좋은게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실시간으로 이 글을 보지는 못할거 같아서요. 질문해주시면 답 못해드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