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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차 대전기 영국군의 작품
게시물ID :
humorbest_13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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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ndercarrier
추천 :
34
조회수 :
4563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9/05 00:00: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9/04 17: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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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O8YM
오늘 간단하게 소개할 무기는...
그냥 강력하게 만들자 해서 만든 강력한 폭탄임당 헤헷
톨보이와 그랜드슬램이 있는데요,
톨보이는 12000파운드(=약 5.4톤)
그랜드슬램은 22000파운드(약 10톤)
톨보이는 그랜드슬램의 염가형임당
반스 월리스 아저씨가 제작하셨죠
톨보이!
톨보이의 도면.
길이는 폭탄주제에 6.4미터고, 약 5.4톤 중에 반 정도가 작약량이라죠(..)
무려 전간기에 854발을 떨궜습니다..
요런 유보트 기지랑!
요런 V2 기지랑!
요런 V3 대포 기지까지!
날려버리면서 활약하죠!
요렇게 멋진
비스마르크급 티르피츠도
모래톱에 박아놓고 농성하다 영길리가 던진 톨보이에 격☆침☆
요건 그랜드슬램임당.
톨보이가 안박히는 요새가 생겨나기 시작하니 원본으로 제작해버렸죠
무려 10톤!
위력을 보면 무슨 벙커버스터같기도..
요녀석은 빗맞췄는데도 베스트발렌 철교를 작살내버리는걸로 데뷔하죠ㅋ
요놈은 또 톨보이에 박살난 유보트 기지들을 보고 기지에 장갑을 더 두른 독궈의 강화 유보트 기지를!
한번 더 박살ㅋ
4.5미터 정도 두께의 철근콘크리트벽을 관통합니다..
그랜드슬램은 뜬금없이 히틀러의 별장이 있는 베르크호프에 떨궈지기도 했는데....
이 별장은 그냥 폭격에는 계속 견뎠지만....
그랜드슬램의 희생양이 됩니다.
번외로 요놈은 미국판 그랜드슬램인 T-12 클라우드메이커인데,
무려 19-20톤이라죠(..)
작약량은 절반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근데 천조국이 결국 핵폭탄을 만들어버리면서 지진폭탄의 개념은 하늘나라로...
그래서 얜 쓰이지 않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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