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메갈이 창궐할때도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

지들이 저렇게 논다고 뭐 간섭할일은 아니지만,

슬금 슬금 정치권으로 또아리를 트는것을 보고

밤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메갈 묻을 까봐..

 

그런데, 다시 통진당 계열이 걱정됩니다.

저들은 열심히 공격하고 있습니다

촛불집회도 통진당의 잔당들이 벌린일이다.

증거도 있다. '이게 나라냐?' 작곡가 윤민석은

종북이다...등등

 

실제로 쇠고기 집회가 어느정도 진정되었을때

조중동의 전 화력을 동원해서 쇠고기 집회=종북 구도를 만들때도

윤민석을 예로 들었습니다.

 

지금 어느정도 이미지를 희석한 하태경의원도 과거에는 저 통진당 사람들과

함께 통일 운동을 했었습니다.

지금의 순실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하태경의원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올겁니다.

자신이 누구보다도 저 통진당 잔당들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 시장님은 지금 문전대표가 어떻고 저떻고 할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털어 내시길 바랍니다.

곧 조중둥의 공격이 시작될것입니다.

이른바 '종북숙주론..'

 

손가혁의 저 공격적인 태도에서 자꾸만 통진당 잔당...그중에서도 '경기동부'의

냄새가 짙게 납니다.

 

물론 사상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자신이 무얼 믿던지 비난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만...

당에...더 나아가 대선에 피해를 주어서야 되겠습니까..

 

역사적으로

김영삼도 김대중을 '종북이나 하는 한총련이 지지하는 김대중'하면서,

대선레이스 중간에 네거티브를 돌려서 짭짤한 재미를 보았습니다.

 

자 곧 저들은 뭉칩니다. 조중동, 연합, YTN, 엠빙신..새눌당, 바른당..그리고 MB잔당들...

그때를 대비해서 먼지같은 약점도 남겨두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