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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이야기
게시물ID : sisa_835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공돌이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7 14: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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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너무 당연한 이야기

 

 

참여정부 국무총리까지 한 한명숙 징역 사건과 국물당의 리베이트 사건이나 박지원의 과거지사 등 여러 정치적 사건의 흐름을 비교하면 우리사회의 정도가 극명히 나타나고 있다.

 

여야를 떠나 공고한 한국의 기득권 세력들은 고 노무현을 탐탁지 않게 여겼듯이 역시 문재인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도 원치 않는다.

 

노무현은 사시출신자로서 탄탄대로의 주위 환경을 내려놓고 돈키호테처럼 단기 필마로 우리사회의 부정부패와 쌓여있는 적폐에 정면으로 도전을 펼친 정치인이다.

 

그는 유세장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다”고 했고 또 ‘상식과 원칙’이 통하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다.

또 그는 지역주의와 지역감정을 청산하려 했고 정치에 정도를 걸으려 했다.

과거 노무현이 김대중 밑의 의원시절에 대정부 질문의 수위를 지시(간섭)받은 일이 있었는데 엄밀히 말하면 당시 정치라는 것이 여야 짜고치는 고스톱 판이었고, 그는 무척 못마땅해 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일등공신인 동교동계를 비롯해 국물당 구성원들은 죽은 노무현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을 더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났다.

과거 그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대북송금특검을 실시하고 전통 야당인 호남의 민주당을 깨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었다고 공격하면서 영호남 이간질을 했는데 전부 사실과 다른 거짓말이다.

 

대북송금 사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통제하고 있는 미국의회에서 국내 누구도 모르는 사실이 까발려져 국내 문제가 되었을 만큼 미국에 심지어 일본에까지 고자질하는 인간들이 있어 박정희 때부터 국내에는 비밀이 없다고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창당은 천⦁신⦁정으로 일컬어지는 호남의 신구 세력간의 알력에 따른 것으로 당시 정통한 이의 말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창당! 천정배가 동교동계 타도를 외치며 주도했고 정동영이가 합류 신기남은 꼽사리 낀겁니다.

당시 노무현은 김영삼 밑에 부산의원 한번, 김대중 밑에 서울 보궐의원 한번으로 1.5 짜리 의원을 하고 대통된 사람으로, 전통 야당인 호남의 민주당에 아무 영향력도 힘도 없었는데 무슨 열우당 창당으로 시비를 하는지?

 

당시 노무현이 마다않고 열우당을 추인하고 따라간 것은 전국정당으로 지역감정내지 지역주의를 청산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었고, 실패를 인정했지만 당시 야당인 한날당과 대연정도 그런 뜻이었고, 특히 정동영을 차기로 점찍고 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도 있었다.

정동영은 열우당 당의장으로 참여정부 황태자로 불리만큼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한 사람이었다.

 

당시 동교동계 한화갑이 대통 한번 해보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버리는 형국이라 엄청 빡쳐서 후단협, 대북송금, 열우당 분당, 노무현 탄핵 등으로 분탕질을 쳤다.

 

이제 웬만한 호남 사람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영호남 이간질에 속지 않고 있지만 또다시 호남 정치자영업자들이 동서 사회통합과 국내 민주화는 외면 한 채 사리사욕만을 앞세워 있지도 또 말도 안 되는 호남홀대론으로 영호남 이간질을 하여 호남 자민련이라는 국물당을 창당하여 마치 ‘친노 친문패권’이 세상을 망치고 있는 것처럼 헛소리를 하며 정권교체를 어렵게 하고 있다.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 장관까지 한 천정배, 정동영, 반기문 이들에게 정법이라는 것이 있기는 할까?

 

 

그들이 즉 공고한 한국의 기득권 세력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친노 친문패권’ 집단 즉 깨어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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