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쓰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약 한달 전에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개발자로 입사했구요.
일반 IT는 아니고 컴퓨터 비전쪽으로 취업했습니다.
이제 한달정도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직 업무 같은 걸 맡은 적이 없어서 원래 이런가 싶네요.
중소기업이라 딱히 교육 프로세스도 없는 것 같고,
제가 볼 때는 회사가 요즘 팀 신설하고 새로운 사업 한다고 바빠서 신입사원 챙겨줄 여력이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출근해서 하루 8시간동안 개발 관련된 공부는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글 보면 한달 동안 야근에 특근에 수당도 없이 일만 주구장창 시키는 곳도 있다고 했는데 그런건 아니구요..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괜스레 일을 안하고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 걱정되네요, 허헣...
저랑 비슷한 상황 겪으신 분들도 있을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사실 대게 중소기업이 이런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