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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여부, 설 이후 가닥… 결국 정당과 함께해야”
“새누리당 멀쩡했으면 들어갔겠지만…” 부정적
“대선 전 개헌 어려워… 차기 대통령이 주도해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부산=전혜원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설 이후 입당 여부의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이 대선 출마와 관련해 구체적인 정치 일정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부산 방문 이후 경남 김해에서 기자들과 ‘치맥’(치킨에 맥주) 간담회를 갖고 “종국적으로는 어느 쪽이든 정당과 함께 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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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hankookilbo.com/v/8f16397f603a44b59a29ae2f3d748dd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