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측 대권후보 검증에 국민들의 신경이 집중돼있음
- 어느 후보가 나서든 검증을 집중받게 돼있음
- 반기문은 공격 당할게 많은 사람
- 진보진영의 공격을 흡수해주는 자의반 타의반 허수아비 역할을 하고 있을 수도 있음
- 이후, 조기 대선 국면이 확실해지면 '불리한' 보수는 집결하여 뉴페이스 후보를 한명 내세움
- 뉴페이스는 예전 안철수처럼 제대로된 검증없이 이미지와 말로 보수 표를 집결시키는 전략을 택할 수 있음-
- 한편 '유리한' 진보는 욕심을 거두지 못한 후보가 추가돼 보수 1 대 진보 2 국면으로 만들어 질 수 있음
- 단, 위의 내 상상은 보수진영의 단결을 전제하고 있음
- 보수는 정치공학적으로 스마트한 집단이나, 그만큼 욕심이 많은 집단으로 단결은 쉽지 않은 것
- 그러나 다음 정권을 타협 없는 진보측이 잡으면 보수진영이 분쇄될 수 있음은 물론 개개인의 각종 비리, 부정부패를 다 뒤짚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은 그들을 뭉치게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