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들은 알바생들한테 소리치고, 욕하고, 쌓인 감정을 다 풀어내니 집에가서 발뻗고 잠만 잘 자겠죠
근데 저는 눈물흘리고, 그 당시를 곱씹으며 분해하고 짜증나고 미치겠습니다
알바하다가 또 마주치겠죠 꼴사나워서 보기 싫은데 어쩔 수 있나요..
저런 진상들은 어디서는 제멋대로 화내고 얼마나 편하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벌을 받게 할까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자기눈엔 피눈물 날텐데, 제가 그 진상들의 피눈물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근데 정말 그들이 피눈물을 흘릴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