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아닌데,
그 다음날 출근이 두려운 수준의 일정이 딱 하나 있었어요.
회사에서 점심먹고 공항으로 달려서(이동제외 2시간여유는 있음) 비행기타고,
한밤중에 호텔가서 자고,
그 다음날
1일차에 워싱턴에서 놀다가
2일차에 브로니콘가고
3일차에 워싱턴에서 놀고..... 공항에 들어가서 자고.......
4일차 새벽에 비행기출발해서
집 들어오면 5일차 밤 8시가 되고
6일차...에 회사 출근하는.....
가격도 충분히 저렴했어요.
체력과 일정이 좀 미쳐서 그랬지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스템표기 오류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표 없는데 표시로만 남아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루 종일 수십번은 고민했는데
전산오류로 남아있는것 처럼 보이는표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는 브로니콘 공지 뜨자마자 예매해서 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광복절이던 여름휴가던 꼭 끼워서 갈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