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발을 들인지 얼마 안 됐습니다.
집안에 어르신께서 갑작스레 1800정도 줄테니 차를 골라보라 하시더군요.
1800 선에서 차를 찾다보니 결국 이리 둘러보고 저리 둘러봐도 가격경쟁력이 있는 현기 밖에 안 남네요...
사회 초년생이 아반떼 정도 끌면 정말 괜찮은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1800으로는 아반떼도 간당간당 한듯...

요새 현기차에 예전부터 있던 이슈+엔진 관련 치명적 이슈가 있어서 현기는 정말 피하고 싶었는데...

올 뉴 크루즈 1800 일시불로 지불하고 나머지는 할부걸까봐요...ㅎㅎ

차 고르기가 정말 힘드네요...ㅎㅎ 

여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현기를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깨닫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