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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E-Sports 의 전성기 예상도
게시물ID : starcraft2_11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7
조회수 : 1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2/14 15:35:28
스타크래프트 2가 발매된지 5년, 두개의 확장팩이 모두 나오고 스토리는 결말을 맞을 때에 맞춰

World of StarCraft 의 개발이 발표된 시점

스타크래프트의 E-Sports 로써의 이야기는 최고조를 달린다는 시나리오를 써 보자면

여러 국제기업들이 E-Sports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E-Sports Grand Prix 가 시작되고

전 세계를 오가며 벌이는 E-Sports 의 축제

E-Sports의 성지 서울에서 시작하는 그랑프리는 지구 한바퀴를 돌아 다시 서울에서 마무리를 짓는 1년 뒤에 끝이 난다는 컨셉하에

거치는 나라만 해도 중국(2), 인도, 두바이, 독일, 노르웨이, 영국, 미국(2), 캐나다 등등 게임산업이 발전하거나 관광사업이 발전한 곳에서 이루어지고(괄호안은 한 국가에서 개최되는 횟수)

피날레는 Starcraft II가 담당하지만, 그 전에 CounterStirke나 Warcraft, Starcraft-BroodWar, Tekken, Street Fighter 등 여러가지 이벤트 토너먼트들이 열리는 축제로 발전함

실제 그랑프리의 스폰서가 대부분 모터업계이다가 음료업계인 레드불이 이번에 새로 들어온 것처럼

IT나 게임업체가 대부분이던 스폰서는 점점 넓게 퍼져 음료나 서비스업체도 스폰서를 시작

물론 그랑프리 말고도 열리는 대회는 많고, 이 대회들은 스폰서들이 새 선수를 영입할 기회를 주거나
선수들이 감을 잃지 않도록 출전하는 계기가 되는 형식

그랑프리의 경기방식은 무조건 Double Elimination. 2패를 하면 무조건 탈락인 변형 토너먼트 형식.

무조건 개인전이며, 대진운이 나빠 팀킬을 하더라도 어쩔수 없도록 함(시드에 따른 대진이므로 운나쁘면 팀킬 가능)

후에 가능성이 있는 다른 종목들은 그랑프리 정식종목으로 채택


전세계를 돌며 한달에 한번꼴로 그랑프리 경기가 열리고 전세계에 생중계됨.

이러면 정말 쩔겠다...


억대 연봉 선수들이 전세계를 돌며 그랑프리...  

그러려면 현재의 그랑프리 협회처럼 공정하고 투명한 집단이 만들어져야 가능한데..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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