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친(이게 왜 검열에 걸리지) 놈 발작하네. 그러고 말지.
하지만,
직접적 혹은 간접적 피해를 주게 된다면,
이야기가 다르지요.
정신적인 피해 등을 입게 된다면,
몰메를 맞게 되겠지요.
위 의 내용과 다를 수도 있는 이야기...
한편으론 이어진다고 생각되는 이야기...
누군가를 위해서 일을 해주는데,
미리 돈 못 받을 것만 걱정을 해서
그런 이야기를 상대에게 주절주절 늘어 놓을 때,
과연 그 사람이 좋아할 까?
통계적으로, 10 사람중 1사람이 돈 관계가 찝찝하고,
100 사람중 한 사람은 의도적으로 사기를 치려한다.(개인적인 통계임)
그러면,
사기를 전혀 안 당하기 위해서,
10 사람 중 한 사람을 조심하기 위해
나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그래야 할까???
그랬다가는 10 사람이 와서 9사람은 그냥 간다. 기분나빠서..
나래도 그러겠다. 본인 의심한다는데 좋아할 사람 누구 있다고....
그리고,
본인이 돈계산 깨끗하지 못하다면, 과연 소문이 안 날까???
나름 소문 따위는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편견을 안 가지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야기를 해주는 분이 있다.
저 사람은 어떠어떠한 전적이 있다고...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별 수 없이 비중을 줄이기는 한다.
나라고 뭐 땅파서 돈 케는 사람은 아니니...
하여튼,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게 참 어렵다.
무조건 난 안속아 라면서 모든 사람을 의심하는 사람은 고립된다.
그렇다고, 날 속이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라는 사람은 크게 한방 맞는다.(사기)
뭐가 좋을까...
모르겠다.
그냥 내가 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