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입습니다. 첫번째는 아이 울음 소리.. 근데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댑니다. 게다가 달래주기는 커녕 소리지르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두번째 음악소리. 옛날에는 피아노 였지만 지금은 색소폰입니다. 아, 물론 지금도 들립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를 하는 군요. 정말 이집은 사람 빡치게 하는 데 재주가 있습니다. 세번째... 뛰어다니는 소리.아이들이 너무 뛰어대서 너무 시끄럽습니다만. 어제도 시끄럽다고 했습니다만 자각이 그다지 없는 듯 합니다. 어떻게 해야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