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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연차, 검찰도 몰랐던 ‘반기문 이름’ 스스로 리스트에 적어
게시물ID : sisa_836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퍼스원+
추천 : 29
조회수 : 154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1/18 08: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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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검찰 관계자 증언으로 본 상황 재구성

이인규 2009년 중수부장때

“그 정도론 곤란…더 써내라”

박연차 고강도 수사로 압박

새 변호인으로 선임된 박영수

박연차-검찰 ‘메신저’ 역할

이때 작성된 ‘박연차 리스트’에

반기문과 야당 의원 이름 등장

“검찰이 리스트 어딘가 보관”
 
 
“반기문 전 총장이 차라리 고소를 하면 좋으련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2일 ‘귀국 일성’으로 “(‘박연차 리스트’에) 왜 내 이름이 나왔는지 알 수 없다”고 했지만 <한겨레>가 여러 날에 걸쳐 만난 전·현직 검찰 관계자들은 리스트에 그의 이름이 분명히 적혀 있다고 확인해줬다. 덧붙여 이들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변호사와 상의해 검찰도 모르고 있던 이름들을 적어낸 것이어서 신빙성이 높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0201
 
 
 
박영수 특검이 당시 박연차 회장 변호인이었고,
김병기 의원은 뭔가 다 알고 있다며 대선 출마 하지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지...
정말 우려스럽네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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