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수업도 없는 날!
혼자 거하게 먹기 (귀찮아서)
간단하게 짜박두부 만들었어요.
제주 막걸리도 곁들이구:-)
그간 음식을 거의 안해봤어서 쉬워보이는 밑반찬이나 찌개가 뚝닥,하고 되는게 아녔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엄마 고마워♥)
짜박두부 양념장은 고추가루 2, 진간장 2, 액젖 1,설탕 1, 올리고당 1, 다진마늘 1, 후추 톡톡톡~, 생강가루 톡톡~
두부 한 모 길고 좀 두텁게 8등분하구
양퍼 반 개 채썰고 대파. 매콤하게 먹으려구 청량고추.
들기름 둘러서 두부넣구 지지다가 위에 양파깔구, 양념장,
육수1컵(멸차 육수나 쌀뜬물, 없음 생수도 ok)
짜박 조리다가 대파 고추 올리구 붕끄기 던 들기름 한바퀴 돌리면 끝~*
해보시면 정말 간단해요:-)
그간 해먹은 초보 요리도 댓으로 올릴께요.
그래서 아직 플래이팅의 여유는 없습니다.ㅠ
(그치만 재료를 아낌없이 넣는 편이라 그런지 초보임에도 맛있다는 얘기 듣고있어요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