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저임금 관련 테라스L방송내용
게시물ID : economy_1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가르
추천 : 2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4 19:04:17
옵션
  • 펌글

노유진의 정치카페 
테라스L이라는 코너에서 최저임금 1만원가능한지에 대해서

하종강 교수님과 청년유니온 기획국장님인가...기획실장님인가...기획...
현재 청년유니온은 최저임금 결정기구에 들어가서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해서 반대하시는분들도 한번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최저임금 논쟁관련해서 드는생각은
왜 알바/노동자하고 영세자영업자하고 싸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알바/노동자나 영세 자영업자나 사회 관계에서는 다 "을"에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알바/노동자가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면서 현재 영세 자영업자가 처해있는 
대기업의 납품단가 후리기,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프렌차이즈 관련 문제에 대해서 
최저임금 1만원 주장하면서 같이 목소리를 내면안되나요?

영세자영업자도 영세자영업자의 경영을 어렵게 만드는 위와 같은 문제에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최저임금 1만원 같이 주장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미 여러분들 대기업/언론/보수/부동산재벌/새누리당의 프로파간다에 넘어가셔서
벌써부터 을/을 대전을 치루고 계시는데 
을/을 끼리 싸우면 이득보는건 갑 하나뿐 아닌가요?

왜 노동자든 자영업자든 같이 서로가 처한 상황 해결을 위해 서로의 요구를 한목소리로 내면안되나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총부리를 겨눠야할곳은 을을이 아니라 '갑'입니다.

출처 http://www.podbbang.com/ch/765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