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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73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바보![](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8 17:30:00
상처를 과시할 필요도, 자기변명을 위한 핑갯거리로 삼을 이유도 없다.
껴안고 공생하는법을 조금씩 터득할 뿐이다.
살아가는 내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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