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비법부터 운영법까지 전부다요. 아마 무급으로 1년은 일하면서겠죠. 그분밑에서 1년간 배우고 가게차린 사람이 연 순이익 9천이고 본인은 월 천만원씩 번대요. 거의 억대죠. 오유분들 같으면 하시겠어요? 지금은 공시 준비하려고 돈벌고 있었는데 음식장사가 적성에 맞는지 고려해봐야 할까요 아님 1년 바짝 배워서 돈부터 벌고보자가 맞는걸까요? 집안이 파산하다시피 해서 재산한푼 없는 상태긴 합니다. 집도 판지 오래고요. 모르겠네요 진짜. 남자도 아니고 20대 여자가 혼자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적성대로 공부는 잘했으니 머리쓰는게 맞는건지 미지의 영역에 가까운 요식업에 도전할지; 가볍게 털어버리기엔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 할듯 싶어서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