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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게시물ID : sisa_836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2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8 20:03:18
반기문 전총장이 오늘 조선대에서 한 강연에서 한 말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말을 전해듣고 이사람의 사고는 아직도 60~70년대에 머물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정희 시절 새마을 운동의 구호였던 (근면) (자조) (협동) 이 있었습니다

이말들이 의미하는 것을 제가 생각하는 뜻으로 풀어보면;

근면은 노동력 착취라고 읽어지고
자조는 국가는 너희 국민들을 도와줄 것이 없으니 알아서 살아라 라고 읽어지고
협동은 국가전체주의로 읽어집니다.

젊어서 고생은 그저 고생일뿐인 현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는 과거의 사고를 가진 인물이 이나라를 다시 이끌겠다고 나서는 것에 비애를 느낌니다
조선대의 연설중 3포세대라는 말을 이번에 귀국을 해서 알게되었다는듯이 말을 하였다니 기겁을 할 노릇이 아니겠습니가

귀국후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나븐 버릇인 이미지 보여주기만을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반기문을 보면서 무엇인가 한참 모르는 구태의 인사로구나 하는 생각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나라 국민들이 이미지에 현혹되어서 뽑은 대표적인 인물이 박근혜입니다.
새누리가 선거철만되면 아스팔트 바닥에서 꿇어앉아서 머리를 조아리고, 비를 맞으면서 피켓을 들고 용서를 빈다고하고, 시장에서 평소 처묵하지도 않던
어묵을 처묵하는 역겨운 이미지 정치를 답습하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사줄 수있는 간식이 어묵이 고작인 서민들에게는 그러한 서민 코스프레가 모욕일 수있습니다)

이나라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한 메세지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확실한 메세지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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