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정치를 아예 접으시겠다면 인정하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정당정치의 근본을 흔드는 완전국민경선은 차선책인거죠.
이전에 그렇게 했다????
아니 그건 당이 조직동원선거로 인해서
당원과 지지자의 의견이 당의 의사결정에 반영되지 못하고
그로 인하여 당이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때
그 잘못된 의사결정 과정을 극복하고자
정당정치의 근본을 흔든다는 치명적인 독이 있음에도 고육지책으로 사용하였던 방법입니다.
지금이요?? 혁신안 이후 당은 당원의 의사를 잘 반영하고 있고
그 것과 동시에 국민들의 지지를 35~40% 받으면서 지지율 1위 당입니다.
정당정치의 근본을 흔들면서 지금에 차선책이자 고육지책인 완전국민경선을
반드시 해야할 근거나 이유가 업습니다.
오히려 당원들을 잘 불러 모아놓고서
다 떠나가게 만드는 완전국민경선을 하는게 해당행위가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