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미가 저희품으로 온지도 벌써두달이되어가네요.
처음데려올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학대를 받았는지 치아윗쪽두개는 뿌러져 없는상태고.갈비뼈
한쪽도 맞아서 뿌러져 자연적으로 붙헜는지 툭티어나오고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더욱 애착이가고 정이가는아이세미.
그래도 요즘은 우리집 식구가 되었는지 얼굴도 밝아지고
그전엔 버림받았다 그런지 아이들이
괴롭혀도 가만히있고 기가죽어있던아이가
가족인데도 장난삼아 절때리는 시늉만 해도
대놓고 달려드네요.더좋은건
특히피부와귀랑 많이 안좋아는데.털도 거칠었는데 이젠
언제그랬지 싶을정도로 귀도 정상 피부는 천연샴푸와연고
일주일에 한번 천연분말이들어간 바스피즈로 입욕하니
털이 아주 실크처럼부들부들 하네요.
ㅋㅋ지금 제옆에서 방귀를 껴대고 있네요.냄새가
다들 반려견과좋은 밤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