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숨더쿠인제가 일반인2명을 데리고 너의이름은을 봤습니다.
정말로 재밌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3부분에서 소름이 돋았는데
첫번째는 타키->미츠하 ) 신사에 술을 가지러갔다 올때 황혼이뜨며 할머니가 꿈을꾸고있다고 하는장면
두번째는 잘기억이안나네요 ㅠㅠ 다시보고싶다
세번째는 서로가 기억이 나지않는 어른이 된후 전철에서 순간마주보고 다음역에내려 서로를 애타게찾는장면인데
전철에서 마주치고 서로의표정이 변한것과 만났는데도 서로에게 먼저 말을 바로꺼내지못하는 그장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미츠하가 눈물을 머금고 지나쳐가자 타키가멈춰서서 말을거는순간 미츠하의 바뀐표정 크 좋네여
제가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잘그리는분께 일러한장 요청하고픈데 딱히 인맥도 지인도없어서 마음만 두근두근하네여
미츠하와 타키가 바닥에 손을깍지끼고 저녁에 빛나는별과 황혼이섞인배경에 산에서 미츠하가 타키어깨에 머리를 기울인모습이랄까요
제손가락이 저레벨이라 이런식인데 어둡게되있는곳은 옷,깍지낀손,산의 바닥이고 갈색부분은 대충 이마토리부근 주황색은황혼 그리고
저녁에서도 빛나는 황혼과 별들입니다.
ㅠㅠㅠ 이런거 고퀄을 보고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