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지껏 연애할땐 거의 대부분 둘중 한명이
먼저 잔다고 톡하고 자거나 했는데,,
지금은 뭐랄까.. 멀쩡히 톡하다가도 답장하면 자고있고.. 답장이 느려서 그런가해서 어느날은 빨리답장해주고
졸린지 물어보아도, 그날 역시 그냥 답장없이 잠들었네여....
지금도 연애초기긴하지만.. 첨엔 일이 많이 피곤하고, 원래 톡하다 잠드는 성격인가보다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부족하달까.. 그런게 느껴지네요 이건 뭐.. 썸타서 밀당하는것두아니고 ㅠ
물론 꼭 보고하란법은 없지만,, 기분이 좀 나쁘달까요
저는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연애를 하고싶거든요.. 원래 이런사람이라면 그냥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인가요??
제 상식으론.. 좀 저에대한 긴장감이 너무 없는거같아서 기분상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