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만나기 싫어지고 난 가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저에게 유일한 취미가 있었어요.. 바로 그때그때의 감정을 시로써요... 그리고 오늘부터 페이스북페이지 관리도 하구요.... 페이지 이름은 삶은 시와 생각인데 오유에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많이했어요. 페이지 띄워보려고 광고한다 이런 소리들을 것 같기도 해서.. 광고...광고맞아요.. 많은 사람들이 제가 쓴 시나 생각보고 공감해주고 그러는 모습을 보며 위로받고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우울해서.. 아직까지는 우울한 시밖에 없지만... 그냥.......모르겠어요.. 이렇게 얼굴모르게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얼굴 모르는 사람에게 위로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