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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을 본 여당과 야당의 입장차이
게시물ID : sisa_130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퓨드
추천 : 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04 14:43:50
어제 100분토론 보고 느낀 하나의 말입니다.
좌익과 우익이 바뀐것같습니다.

우익이라하면 국가의 국방성과 자주성을 중요시하며 지속적인 경제를 필요로써하며 변화를 두려워하는게 우익이고 좌익이라하면 인간의 존엄성과 자주성을 중요시하며 세계화를 추진하는데 기여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것이 좌익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우익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100분토론 시청시 느낀건

한나라당: 투자자위주, 기업위주, 대기업이 잘되면 국가가 잘된다, 변호사가 치졸하지 않다. 법은 뭉뚱그려도 잘 지켜진다. 미국변호사와 기업들은 한미FTA와 우리나라 법을 준수해줄것이다(대체 무슨자신감?) 나는 예외는 괴변이라고 생각하며 듣지 않겠다. 한미FTA는 다른 FTA와 동일하다 왜 안하냐? 현제에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변화를 반긴다.

민주당: 국가위주, 국민위주, 대기업이 잘되도 국가가 잘되지 않을 수 있다.(지금 중소기업은 하청업체뿐..)
미국 변호사는 법의 망을 농락해온 존재들이다 그런데 촘촘하지 않는 한미FTA조항과 그 불투명한 제소기관을 농락하는건 시간문제다. 한미FTA는 다른 자유무역협정과 다르다. 나는 예외가 두렵고 변화가 두렵다. 현제에 만족한다. 나는 FTA에는 반대하지는 않는다(이거문제일세..) 

둘다 어느정도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쪽은 대기업, 외국인>>한국이고 한쪽은 한국>국민>중소기업>외국계열이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이건 믿음의 차이라 신앙과 같아서 서로 싸우면 벽보고 싸우는것처럼 느껴질겁니다. 

군비전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쪽이 한쪽에게 지지않기위해 서로 서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건데요 이 상황은 우리나라가 갑자기 군비전쟁을 보기하는것같습니다.
세계가 동시에 포기하면 세계화 되는거지만 미국은 포기하지 않고 한국만 포기한다면 식민지화가 되는것뿐입니다.





ps. 저는 FTA의 무서운점을 설명할때 건너건너 할수도 있는데 직접은 얼마나 무서우냐 할때 한나라당측에서
그럼 왜 건너건너도 되는데 직접은 안되냐 건너건너 협정은 별로 없었다 할때 어이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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