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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게시물ID : sisa_130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짱대리
추천 : 9/4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4 14:46:42
"조선일보" 1인당 평균임금 8천만원대 업계 최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의 신문업계 1인당 임금이 2~3년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신문매체라도 규모에 따라 임금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주은수 미디어경영연구소장이 15일 한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신문업계 임금분석 자료에 따르면 신문업계 전체 2010년 1인당 평균 임금은 4500만원대로 4400만원대에 머물렀던 2009년보다 다소 증가했지만 2007·2008년보다는 200~700만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신문종별로 살펴보면 전국단위 종합일간지는 지난해 1인당 임금이 5천만원대를 회복했다. 종합지는 2007년 4900만원대에서 2008년 5천만원대로 증가하다 2009년 4700만원대로 하락했다.
 
스포츠지와 지역일간지도 임금이 2010년 각각 5천만원대와 3200만원대를 회복했다. 스포츠지의 경우 강한 구조조정의 여파로 분석됐다. 반면, 2007~2009년까지 임금이 상승했던 경제지만 2009년 4700만원대에서 지난해 4300만원대로 떨어졌다.
 
각 사별로 보면 종합일간지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회사는 조선일보로 나타났다. 조선일보는 1인당 임금이 8천만원대로 종합지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방송사(서울MBC)와 비슷한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일신문이 7500만원대로 조선일보 다음으로 높았으며, 
중앙일보가 7500만원대,
동아일보가 5300만원대를 기록했다. 
 문화일보(4900만원대),
 한국일보(4800만원대), 
국민일보(4800만원대),
 세계일보(4500만원대),
 한겨레(4400만원대) 순이었다.
 
주 소장은 1인당 임금 평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토대로 인건비를 직원인원으로 나눈 것으로 분석자료에 현실적인 한계와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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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미디어오늘의 10월 16일자 기사네요.




여기서 추가하자면 

"경향신문 (2,200만원대)"

하지만 지금 "경향신문"은 다른언론사들의 평균연봉의 반도 안되는 2000만원대의 연봉조차도,
제정상태가 너무 어려워서 직원을 월급주기도 힘들다던군요.

저는 몇달전부터 경향신문을 받아보는데요.
1년구독에 3개월 서비스 받았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한달에 15,000원밖에 안되는데. 술한번 안먹으면 도움될텐데..괜히 받았나 싶었구요

조중동과 맞서 열려있는 언론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시사in, 오마이뉴스, 프레시안"을 구독해주시길
조심스럽게 권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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