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민들이 오늘 새벽에 내려진 어의없는 뉴스를 보시고 많이 허탈해 하십니다.

저 또한 불안해 하면서 출근 전에 가장먼저 뉴스를 봤는데 똥도 안나오더라고요.

대한민국에는 정말로 건드리면 안되는 집단과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수사 받으러 다닐때마다 히죽 히죽 웃고 다니는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오늘의 이재용 삼성 부회장 영장 기각을 보고서 정말로 이나라는 정권교체가 되지 않으면

앞으로 미래가 없겠다라는 생각에 두려움까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정권교체해서 삐뚫어진 이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지난 2주, 집안 일과 개인 사정으로 광화문 못나간 것이 이러한 불미스런 일을 제공한게

아닌가하는 죄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엔 광화문 집회 무조건 참석합니다. 박근혜 탄핵도 기각되면 저는

이나라에서 살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대한민국, 앞으로 우리 아이들,

젊은이들이 이끌어 갈 대한민국을 이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