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곧 부모님 효도여행으로 오사카, 교토 2박 3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당.
이왕 가는거 부모님께 한 부씩 선물하고자 만들게 되었어요
사실 지난 여름에 셀프가이드북을 만들어 친구와 함께 3주 미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에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티켓을 꺼낸다고 책을 꺼냈더니
직원이 "우와 이거 정말 너가 만든거야? 대단하다 .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아름다워!"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D
물론 가장 아름다운 책은 아니지만, 아마 저의 정성을 생각해서 칭찬해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당!
제가 워낙 호작질하는 걸 좋아해서, 만드는 것도 넘나 즐겁지만!
이렇게 남들이 칭찬을 해줄 때 뭔가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포토샵은 잘 하질 못해서 파워포인트로 제작해봤습니당
플랫아이콘이라는 사이트에서 클립아트 하나하나 다운받아서
약도도 하나하나 만들었어요 ㅠㅠㅠㅠ
넘나 재밌는것...
비루하지만 구경해주세요 ^ㅇ^ 하하ㅏ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