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너의 이름은 7회차 보고 첫사랑에 대해 써봅니다
초딩 때 반에서 수수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냥저냥 좋은느낌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졸업식 때 그 아이에게서 편지를 받게 됬는데 그 내용이 건빵 먹다 체했는데 너만 와서 등 두드려주고 걱정해줘서 고맙고 기타등등 썰인 내용이 주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편지 내용은 끝이였구요
그 뒤 전 남중 남고 테크 타고 알바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다시 만났습니다
긴가민가 하다가 역시 맞는것 같아서 뒤돌아 봤는데 그 아이는 기억 못하는둣 그냥 스쳐 지나갔고
저도 그냥 갈길 갔습니다
그때 보면 첫사랑인데 제 인생은 너의이름은 이 아니라 초속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