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대행, 내일 반기문에 국민훈장 전수..비공개 환담도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반기문(사진) 전 유엔사무총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반 전 총장에 대한 훈장 전수식을 오는 20일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훈장 전수식 이후 반 전 총장과 비공개 환담을 한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이에게 준다. 무궁화장은 5등급으로 나뉜 국민훈장 가운데 첫째 등급의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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