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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들은 가장 기분상했던 말 ?
게시물ID : love_20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뇌왕
추천 : 7
조회수 : 161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19 18:42:03
다들 어떤게 있을까요 ?
 
어제 헤어진 저부터 해볼까요.
 
-.오빤 머리가 나쁜가봐 생긱이없이말을 하는거 같아 
 
-. 오빤 맨날 말로만 하는거같어
 
-. 오빤 나랑 전화하기 싫어? 나 짜증나고 화나( 두시간30분통화후...새벽한시경)
 
-. 미안하단말좀 하지마
 
 
더 있긴하지만  이런말들을때 화가 나더군요.
 
 
제일 압권이고 화났던게...   평소에도 항상..내가 데이트비용 대부분을 부담해서..
 
 데이트 통장 만들자고 애기햇다가... 6:4로  내가 6입금하는거였는데...
 
처음엔 괜찬은생각이라고하더니...나중가서는 하는말이
 
" 내친구들이 그러는데 남자가 그런소리하자고하는남자 진짜 아니라고 하더라   나도 좀 그건
 
 아닌거 같아 하려면 7:3으로 하자라고...말하던거.."
 
연인관계에서 돈가지고 이렇게 얘기하는게 불편하다고 그런사람은 자긴 못만난다고하던거
 
니친구들이 이상한거같다고 했다가 오빤좀 이상한거같다고 지금까지 사귀던 남자들은
 
한번도 자기한테 이런 얘기한적없다고 했던거 ..ㅋ
 
후..ㅋ쓰다보니.. 너무많네요.. 다들 어떤게 기분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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