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ㅠ 써놓고 다 날아가서 혼자 분삭히는중입니다ㅠㅠ
폰글이니 읽는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주세요
저는 미혼모입니다 집안사정이 뒷빽이되어 몇년째 공부핑계로 게으름피는 누나같은 엄마입니다
그래서 정부, 민간업체, 교회 등에서 기부물품이나 음식들이 올때 정말 난감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저는 김치없어도되고 애 장난감이 태백산맥을 이루는곳에서 지내고있는데 사실 필요없는물건을 받는다는것이 참..ㅠㅠ
그래서 제가 하는 나눔은 필요한곳으로가길 희망해봅니다!
장난감 정리대 (+장난감들)
상태가 안좋고 더러워진녀석들은 장난감병원으로보내 업체로 기부예정이고
상태가 괜찮은애들 정리되는대로 다음주중에 보내드릴예정입니다
택배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저는 뭐 받아보면서 착불인적 없던것같은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기분이 썩 좋지않더군요!
쓰고나니 뭐라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드리고싶은게 너무 많지만
너무 너저분해서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되는게 지금 상황입니다ㅠㅠ
아 메일주소와 자녀성별, 나이를 남겨주세요!
+볼풀장도 추가하겠습니다! 베이비룸포함이고 공은 약7~800개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