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과 길을 잃은 사람들

(존댓말 생략)

반기문때문에

길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

1.제3지대

반기문은 제3지대 창당을 하지 않는다.

2.국민의 당과 박지원

반기문은 제3지대에서 국민의 당과 박지원과 결합하지도, 국민의 당에 입당하지도 않는다.

3.바른정당

반기문의 바른정당으로의 단독입당은 유승민에 의해 거절되었다.

4.새누리당

연초 탈당을 예고했으나 '아직 탈당하지 않은 이명박과 친이계'는 또 다시 친박과의 일전을 준비하겠지만,

새누리는 인명진쇼를 통해 결국 다시 친박당으로 회귀했고, 대선후보로는 황교안을 낙점해두었다.

반기문은 최종적으로 새누리입당을 두드려보겠지만 ,

반기문은 입당은 최종적으로 거절될 것으로 보인다.

반기문은

제3지대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 새누리에 남아있는 친이계 사람들의 길을 잃게 만들었다.

최종적으로는 자신도 길을 잃을 것이다.

이 모든 결과는 결국 그의 낮은 지지율에 근원한다.

결과적으로 지금 반기문은

너무도 탁월한 조커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반기문으로 인해 수구권은 강한 어퍼컷을 얻어맞는 형국이 될 것이다.

구정을 지내는 1월말까지 반기문의 계속된 지지율 저공비행과

그로 기인한 수구들의 지리멸렬한 이합집산을 응원한다 !

반기문 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