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기문 옹의 지갑 사정: 돈이 없다...
게시물ID : sisa_837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i
추천 : 1
조회수 : 13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9 22:40:02


“정당 없이 홀로 하려니까 힘들다. 특히 금전적으로도 빡빡하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118.010040730560001

반기문 옹의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이 흥분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반기문 옹은 도대체 얼마나 돈을 썼길래, 이런 소리를 할 수 있을까요?


  1. 공식적으로 쓸 수 있는 비용
18대 대통령선거 당시, 천치 박근혜는 479억, 백수 문재인 씨는 486억을 썼습니다.
두 명 다 하루에 21억씩 썼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3667.html

…안철수처럼 개인재산이 3000억 쯤 되는 분 아니면 홀로 뛴다는 건 상상도 못합니다.


  1. 반기문 옹이 쓸 수 있는 비용
아무리 잘 나갔어도, 장관까지 했어도 기껏해야 공무원.
장관 연봉 1억 2천만원이었지만, 나름 품위유지한다… 신경 쓰고 살아도 돈 모으기 힘듭니다.
UN 사무총장 할 때의 연봉이 23만 달러 (2억5천만원)수준이었으니, 올랐어도… 물가 비싼 뉴욕 근무입니다.
판공비가 17억원이 되어도, 이건 그냥 비용이니 패스.

주변 친인척이 경남기업이라던지 등쳐먹은 흔적은 많지만, 그걸 대선에서 쓸 수는 없습니다.
안그래도 다 구속 당했는데.

기껏해야 10억원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1. 반기문 옹이 써야하는 비용
요즘같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돌아다니는 칠순 노인의 입장도 빠듯해서 차량 2대, 운전기사 2명을 유지하고 있다 합니다.
에쿠스 방탄차량을 렌탈한다고 하는데, 검색하면 에쿠스 렌탈이 월 120만원입니다. 차량 렌탈비로 4백만원 이상 깨진다 가정합시다.
정치인 운전기사는 최소 4천~1억원 정도의 연봉을 보장한다는 걸 생각해봅시다. 2명이니, 그냥 1억이라 합시다.
사무실 비용… 그거 그냥 누가 적선했다 합시다. 어짜피 가지도 않잖아.

문제는… 반기문 옹을 따라다녀야하는 사람들
외교관 출신 사람들은 광화문에 사무실을, MB 끄나풀들은 마포에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왜? 사이가 안 좋으니까! 오늘도 싸웠다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04405

이 사람들 안그래도 땅값 비싼 동네에 사무실 빌리고, 전기, 전화, 사무실 비용… 알아서들 갹출한다고 합시다.
(딴 사람의 2배로 쓰지만! 계산하기 귀찮아!)

그런데 본인은 차 타고 다녀도, 밑의 사람들은 버스 타고 다녀야겠죠?
http://www.buburentcar.com/rental/rental04.html

하루에 20만원은 써야할 겁니다.
거기에 수행인원이 30명이라 칩시다. 무급에 세탁비 같은거 자비로 처리한다 치고…
밥은 줘야겠죠?
하루 밥값이 100만원 가량 나옵니다. 반기문 옹은 더 비싼거 먹어야겠죠?
거기에 기름값이니, 기타 자잘한 부대비용 퉁 치고 계산하면… 하루에 150~200만원 정도 씁니다.

  1. 간단히 정산
일주일 동안 벌써 1억원 훨~~씬 넘게 썼습니다.
설 지나면, 반기문 내외는 더 이상의 노후가 없습니다...

내가 국민의 당이나 바른 정당 소속 의원이어도, 일주일 정도 버팁니다.
이따위 후보 탈락시키겠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