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모두들 안녕하심?
저 집에서만 운동하는 애둘아줌마임.
제가 집에서만 홈트를 하고있음..
(피티도 3달끊어 다녔으나 결과에 비해 과정이 너무 빡쎄고..
빡쎈운동 좋아하나 먹을거 만들고 먹는거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 조이는 식단관리가 괴로워서 때려침.)

 암튼 근육운동은 좋아하는데  유산소고자임.
너무 지루하게 느껴지고 지침..타바타식으로 무산소랑 
섞어서 하는건 하겠는데..
런닝.자전거.걷기는..ㅠㅠ
근육운동으로 온몸의  에너지를 한80프로 탈탈 털고나면 
20프로는 애껴놨다 쥐어짜서  일두 하구 살림두 하구.. 
애들도 믹이고 씻기고 돌봐줘야는데 .....
유산소 할 여유나 체력이 안됨..ㅠㅠ

 하지만 유산소가 넘  약한거같고 갑자기 왜그런지 런닝을 병행하면서 섞어서 운동하고픈데..

다게서 보면 막10킬로 뛰고 하루에 1~2키로
뛰신다는  런닝 숙련자분들.. 첨 시작은 어떤식으로 접근해서
어느만큼씩 늘려갔는지, 숙련된 지금은 거리 얼만큼에
시간수치는 대략적으로 얼마정도가 평균적인지 궁금함. 
런닝의 장점도 알고싶음.익히 아는 폐활량증대는 생략하고~
몸매..위주로?찡긋~♥ >_⊙

그리고 런닝화도 추천받음.추천해주시면 몹시 매우감사.

여기까지임.다른 런닝에 대한 조언모두 받겠음
여러분 읽어주셔서 모두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