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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는 (반)야생냥이의 위험
게시물ID : animal_130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갸
추천 : 14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6/10 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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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희 시골에는 (반)야생냥이 일가가 있습니다.
왜 반이냐 하면 밥은 사람이 주거든요.
게다가 시골이다보니 중성화수술이나 이런것도 없어서....
무럭무럭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 봄: 와 아깽이들이다~
다시 감: 와 많이컸네~
다시 감: 와 아깽이들이다???
의 반복 정도 되는데요

요즘은 안내려간지 좀 됐지만
예전에 한창 자주 내려갈때 찍은 사진만 해도 200장...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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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장은 심지어 필름카메라로 찍었네요.
뭐하는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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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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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아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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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다 보니 이상한 놀이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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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후려치기

IMG_20141129_052956.jpg
아깽아깽
한참 추울때여서 그런지 다닥다닥 붙어서 놀더라고요.

야성이 넘쳐서 아주 위험한 짐승들입니다.

출처 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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