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시작한지 5일이 되었네요 평소 습성상 공략보는걸 별로 안좋아라해서 냅다 헤딩중입니다 ㅎ
처음에 활로 시작해서 거미에서 엄청난 멘붕을 겪었지만 제한시간 50분을 3분여 남기고 깨긴 깼네요
그리고 나구리마을에서 다음마을로 넘어가는 배를 탔다가.... 등장한 최종보스 삘나는 고어마가라한테 떡실신....
그 배만 4번정도 타고나서야 다음마을로 ㅠ
다음마을에 도착해서는 상어라는 엄청난 벽이 절 가로막았는데요 5번정도 도전한 끝에 저는 활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선택한 무기는 조충곤! 이름이 특이해서 골라봤는데 제 앞엔 신세계가 펼쳐짐 뙇!
자력점프라니! 점프! 정말 개사기 무기임이 틀림없습니다 조충곤은 ㅋ
조충곤드니까 짜증나는 거미도! 복어닮은 상어도! 쉽게 클리어가 되더라구요 활따위 이제 눈에도 안들어옴 ㅋ
지금 다음 퀘스트로 고어마가라 토벌까지 와있는데 너무 최종보스 느낌을 팍팍줘서 좀더 준비를 하려고 노가다중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 노가다라고 해봐야 방어구 강화하는 돌 모으는것 뿐이지만 ㅋㅋㅋ
이런식으로 해서 스토리 클리어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몬헌 재미있어요 몬헌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