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들 오지랖 진짜 역겹다 새해가 되면 이제 34살, 겨ㄹ혼을 하든 말든 내 맘이지 내가 무슨 결혼 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도 아니고 펴ㅇ생 고생하며 살다 간 엄마를 보면 결혼의 결자도 치가 떨리는데.
아버지 빚만 아니면 고액연봉자 소리 듣고 살며 넉넉히 혼자 잘 살 정도인데 대체 누구 좋자고 열살 많은 사람 사람을 들이 밀며 "이제 혼사도 치르고 해야지" 라고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나 나를 언제 봤다고... 몇십년 연락도 안하다가 불현듯 생각 난 듯이 껀수 만들어 친구랍시고 아버지 찾아 갑자기 쳐들어왔길래 30분 전에 커피 내준다고 본게 다인데 나이를 80을 처먹었으면 예의는 안지켜도 되나 뇌가 너무 오래돼서 상식은 날려버렸나 노망난 노친네 자식새끼들 손자손주들이 상대 안해준다고 여기와서 깽판치지 말고 꺼져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