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사카로 여행 다녀왔는데..
애완견 샵에서 치명적인 시-바 를 봤습니다..
만남의 장소인지 이 시-바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안쓰럽기도 하면서..일본 살았으면 바로 분양받았겠다 싶을정도로 귀여웠습니다ㅠㅠ
솔직히 시바견에 목도리손수건 반칙이에오 ㅡㅡ
너무귀여움
심장폭격
늠름하다능
치명적인 뒷태
또..랜선집사로써 많은 네코들을 기대했지만
고양이들이 저만 보면 도망가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 장식품만 잔뜩 보고왔어요
으억
진짜같지않나여..????
퀄좋은 아이들도 좋지만 이런 고양이가 왠지 눈이 더 가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티셔츠 인셉션입니다
저도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여유가 된다면 반려묘, 반려견을 꼭 키우고싶어요!!!!!!
지금은 마음과 눈으로만 애정 주고 있습니다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