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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0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가
추천 : 0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14 23:36:51
대학에 와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는데 집떠나 대학온뒤 부터 배고픔에 민감해지는것 같아요
3끼 다 굶거나 아침밥약간만 먹고 굶은게 하루이틀이 아님
그전 까지만 해도 먹는거에 환장햇는데 타지에서 생활해서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배고픔을 못느끼니 밥은 먹어도 그만이고 안먹어도 그만임
주말에 못먹엇던양 채우려고 치킨 두마리시켰는데 한마리는 기본이엿는데
한마리도 못먹었고 이틀식사가 치킨두마리엿음
먹는건 없는데 마니 걸어다니기 까지하니 오늘 귀차나서 3끼 굶고 학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배가 너무 아파서 그자리에 주저 앉앗음 이런적 처음이에요
뭘먹어야 될듯해서 삼각김밥 하나 먹고 누으니 좀 괜찬네요
맨날 집에서 마니먹는다고 까이던 내가 왜 이런걸까요
타지에서 살다보니 힘들고 외롭고 여유가 사라졌습니다
이것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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