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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20대 여성 총알 맞은줄도 모르고 밤새 춤춰>
게시물ID : humorstory_114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몽
추천 : 11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2/14 09:14:04
(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캐나다 토론토 인근 오샤와 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초반의 여성이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다 총알이 가슴에 박힌 것을 다음날 병원에 가서야 발견했다.

13일 토론토 스타 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은 지난주 금요일 새벽 2시30분께 나이트클럽에서 가슴에 통증을 느껴 근처에 사는 친구 집으로 갔다. 그녀는 처음에 상처를 살펴보고 깨진 유리조각같은 것에 긁힌 줄 알고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피가 계속 흘러 병원을 찾아 X-레이 촬영을 한 결과 소구경 권총 총알이 박힌 것이 나타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피해자가 우연히 유탄의 희생자가 된 것 같다"며 나이트클럽 주변에서 사건의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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