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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입니다. (운영진 분과 제 대화 문자 포함)
게시물ID : fashion_130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lodie
추천 : 42
조회수 : 1156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14/10/28 16:15:49
 
 
 
0. 경매 사건이후 운영진 두 분과 댓글로인한 대화와   장시간 전화통화로 서로 입장 차이 이해하고 좁힌 후
정리글 작성.
 
 
 
1. 기부 및 경매 사건에 대한 제 정리글 
 
벼룩) 마리오 등 피규어 기부자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설명드려요  http://todayhumor.com/?fashion_129918
 
 
 
2. 그 이후 제가 올렸던 기부파트 및 여럿 문제점 지적글.
 
운영진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느낀 문제점 정리)  http://todayhumor.com/?fashion_130369
 
 
 
3.검은망또님  http://todayhumor.com/?humorbest_966933  -제 4회 벼룩시장 총괄입니다, 판매자문제에 대한 입장- 
 
검은망또님이 댓글로 벼룩시장 문제점 말해달라고 하셔서  달았던 내 댓글
제목 없음.png
 
 
오유 까페 글 갖고와서 죄송합니다.
 
제가 말한 매크로 답변에 대한 설명
오유벼룩까페에서 두분의 기부자께서 본인들 기부물품 어떻게 되었느냐 적정가격에 잘 팔렸느냐 여쭤보심
 
운영진들 답변 :
자봉자분들께 너무 터무니없이 싼 가격으로 팔지말라고 신신당부 드렸고
가격책정도 여러사람이서 의논해가며 했기에 적절히 잘 팔렸습니다
행사가 끝난뒤 남은 기부물품은 모두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됩니다
 
전 이걸 매크로 라고 느꼈고요.
기부자 분들은 글에선 본인의 물품이 얼마에 책정되어서 얼마에 팔렸는지 궁금했던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충분한 답변이 안되었다고 생각했어요. (두분의 기부자님 마음 넘겨 짚은 거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 사건과 일이 이렇게 된데에는
기부파트의 소통이 매우 적었기때문이고,
현장에서 운영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임의대로 기부물품 가격 책정하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했고요.
(두번째 글에 잘 나와있습니다)
 
 
 
4. 저 댓글 달은후 제게 날아온 운영진의 문자와 제 문자
 
(사실 이전에도 대화했던 분이고, 지금 요구하시는 제 댓글 이후 문자 날아온 부분 부터만 캡쳐해 올렸습니다.
그 전 문자는 이전 경매 사건에 대한 문자라서 부득이하게 잘랐습니다. 별 내용없어요. 뭐 언제 전화주세요. 얘기 가능하신가요 이런 부분이 대다수임)
 
Screenshot_2014-10-28-15-38-00.png
대화 바로 이어지는거에요.
Screenshot_2014-10-28-15-38-05.png
Screenshot_2014-10-28-15-38-12.png
Screenshot_2014-10-28-15-38-19.png
 
 
 
 
빨간색이 바로 위의 대화 했던 운영진.
 
 
초록색이 빨간색 분과 대화하며 날아온 다른 운영진 문자.
 
분홍색은 어제 경매사건 이후 저랑 담당 운영진이 서로 울었다는 얘기 듣고
저 위로 하러 해주신 운영진님 (이분에 대해선 정말 아무런 사감없고 오히려 고생하신 분이라 제가 더 죄송하고 그래요.
 
Screenshot_2014-10-28-15-46-23.png

 


운영진 단톡이 있다는건 알고있었어요. 저 전에도
큰 행사다 보니 필수 불가결 하다고 생각했고요.
하지만 어제 밤에 저 문자보고 좀 찝찝하긴 했어요. 단톡방에서 저나 제가 얽힌 사건이 오르락내리락 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 분홍색 운영진 분은 고생엄청 하신분이라 제가 오히려 미안한 분이긴 해요.
 
 
오유 벼룩까페에서도 판매자들 단톡?이 있다는 거 (오해말아주세요 공지용입니다)
공지로도 나와있는 내용이고요.
 
문자 내용 번호만 가리고 하나도 왜곡 없이 올렸습니다. 순서도 그대로에요 편집없어요.
 
Screenshot_2014-10-27-20-08-39.png
 
벼룩 시장 4일 전에야 새벽 3시에 문자로 기부품 보낼곳 보내야 할 정도로(캡쳐올릴게요)
인력 없고,
생업도 다들 있으신 바쁜 분들인거 알아요.
그래서 입닥치고 있으며 참다가 문제점 지적하는 글 하나랑 댓글(들?) 올린거에요.
오유 벼룩까페에 올리지 않고 오유에 올린게 화근이네요.
 
 
근데 제가 올렸던 정리 글들에 대해선 아무 항의 안하시고 감사합니다로 끝내시더니 
베오베 간 글에 단 댓글 보시고 뜬금 문자.
 
좀 어이없어요.
마트 진상된 기분이네요
전 이제 벼룩 암말안하고 그냥 조용히 있으렵니다
그냥 얌전히 겜게랑 동물게 유저로 돌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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