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빡공할때 아이큐가 138이랫나 히힣 머리 안좋다 극구부인하시지만.. 그래도 어디가것나.. 난 100겨우넘는데... 반반하구 목소리도좋구해서 여자도 좀꼬이고 키도크고 손도이쁘고 손은 나도이쁘네 난 머리도 쏘쏘고 어릴때부터 놀림받던 외모.. 갓파닮앗단소릴좀 들엇지
두어달전에 시험 보고 풀엇던 문제유형들을 다까먹어버린 빡대가리. 잘보니 재미있게 공부했던거는 기억하는데 안되는거 억지로꾸역꾸역 열라게했던 부분들은 다 기억이안난다. 작년에 내가 한게 다 물거품이되는기분 공부한거 어디 안간다는데 다가버림 남친은 놀땐놀고 할땐하는데 난 이도저도 아닌거같은기분.. 남친은 좀 놀아도 붙을거같은데 난 그냥 어중이떠중이 급이다른사람이랑 있으려고 하는느낌. 현실도피와 자위로 합리화하려했던것같다.
그러고보면 내가제일싫어하는 국사는 존나게 공부해도 그게 반년을 못가더라 모의고사 1등급이 왜 4개월후에는 5등급이되어있는지 무식한 머리를 이제야좀 이해하네 좋아하지않는건 열심히했어도 오래 기억하질못하네 3번째 하는건데 어떻게까먹고 배운지 얼마안된건데 어떻게 못풀수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