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3수험생입니다. 목표대학이 있기에 매일 공부를 하고 인강듣기전 오유에서 한 15분정도 글보는데요.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이제 공부에 매진하려니 친구들에게 소홀해지고..
친구들이랑 놀자니 공부에 소홀해지고.. 미치겠습니다. 친구들은 다 전문대 간다하고 그나마 친구들 사이에서 제가 좀 해서 서울 중상위 4년제에 가려고 하는데..
아 미치겠습니다. 옛날같으면 친구들이랑 당구하고 노래방가고 매일 그랬는데 이젠 고3되니까 생각이 바뀌면서 집에 나혼자 일찍가고 이러니까 친구들이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공부하는건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없는데 그래도 요즘 너무 하지 않냐는 식 입니다. 흑흑.. 여러분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