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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있으니 다들 예민한가 보네요
게시물ID : sisa_838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브레이커
추천 : 1/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21 11:23:34
파파이스에 이재명 시장 나와서 본인의 패착을 계산을 하기 시작하면서 초심을 잃었다고 인정했죠.
요즘 오유 시사게를 보면 지지자들도 예민해진게 보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시대가 진정 원하는 후보가 있을 때는 본인이 후보가 되지 않더라도 모든걸 내려놓고 전폭적으로 지지할 그런 훌륭한 인품의 정치인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문재인 전 대표만한 후보가 없죠. 문재인 전 대표는 오히려 욕심이 없고 시대의 소명을 위해 뛰어가실 분인데 지지자 분들께서 더 열을 내시는 것 같아요. 지금의 문 전대표 지지율은 그냥저냥 쉽게 모아진 것이 아니며 다른 후보의 흠집내기나 어설픈 공격으로 깎일 그런 지지율이 아닙니다. 너무 조바심을 내지도 너무 흔들릴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다른 후보들의 어줍잖은 공격이나 비방이 아무런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상대 후보의 지지율만 깎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잖아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괜히 후보자들 간에 서로 감정싸움이 생길수록 반이나 안이 좋아하겠죠. 
 물론 분란의 씨앗은 다른 후보들이 던지고 있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건 그들의 패착일 뿐입니다. 오히려 문재인 지지자 분들은 웃으면 되는 상황이에요. 우리가 진짜 제대로 열을 내고 싸워야 할 상황은 반이나 안과 최종 대결을 할때라고 봅니다. 우리의 상대는 명확하니까요. 오히려 지금은 반에게 몰린 관심은 우리쪽으로 어떻게 끌고 올 것인가를 고민할 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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