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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의 악습을 끊어야 할 때!
게시물ID : sisa_838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공돌이
추천 : 2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1 12:14:35

 

구시대의 악습을 끊어야 할 때!

 

 

지금 우리정치판에서 여당 즉 이명박근혜 패거리들은 물론이고 국물당 마저 더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더라도 제발 문재인만은 안되었으면 합니다.

 

닭대가리 탄핵이 가능 한 것뿐만 아니라 여러 정치사항이 변한 것도 더민주당의 당원들이 4.13 총선에서 더민주당을 제 1 야당으로 만들어준 결과이고 현재 더민주당의 지지율이 높다 하지만 아직도 새누리 권리당원들의 수가 더 많은 만큼 대선 결과를 속단하기 이릅니다.

 

더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규칙을 논하는 마당에 지금 지지율도 형편없는 패들이 하는 짓은 더민주당에서 깽판치고 나간 국물당의 패악 질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습니다.

 

문재인 전대표의 말이 완전 국민경선을 후보들 화합차원에서 수용한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한 후보의 말에 불과하고 나중을 위해서라도 꼭 당원의 의중이 100% 반영된 투명하고 공정한 대선후보 경선규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나중이 무엇인가?

광복이 된지도 근 70여년 박정희 죽은지도 근 40여년이 되었지만 반인반신 우상화는 더 심해졌고 누구 딸이라는 명분으로 능력도 안 되는 닭대가리가 대통 되고 도리어 일제강점기를 찬양하는 등 세상은 여전하고 완전 최순실판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세상이 변하기가 힘든 것은 신념도 없이 사리사욕 채우기에 바쁜 정치인들이 이합집산을 거듭한 한국 정치판 때문입니다.

세상이 바뀌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생각 즉 의식개혁이 꾸준히 선행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특정 인물이 아닌 선진 외국처럼 몇 백 년을 이어가는 ‘정당정치’가 필수이고 그 근본은 같은 신념을 가진 정당원에 있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규칙에 있습니다.

 

여야를 떠나 대선의 전초전인 대선경선에서 벌써 땡깡을 부리는 후보들이 어떻게 나라의 법은 잘 지키겠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정권교체 안 되어도 좋으니 누구 패거리를 위한 경선규칙이 아닌 모두가 인정하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당원의 의지가 100% 반영되는 경선규칙을 더불어민주당이 만들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을 구한 것은 우리 당원들입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당원들의 것이고, 더 엄밀히 말하면 국민의 세금을 받아 처먹고 있는 공당이라 국민들 것입니다.

우리들이 몇몇 명망가가 공당을 지 맘대로 휘젓는 구시대의 악습을 끊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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