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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0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
추천 : 12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1/06 23:47:12
2007년 1월 1일♥
남자친구랑 롯데월드에서 놀고있는데 문자가 왔어요
[엄마] 뭐하니 우린조금있다 미녀는 괴로워본다
그래서 답장을 보냈죠-
[나] 응 그거 재밌데ㅋㅋㅋㅋ
그러고 아틀란티스를 타느라 핸드폰을 꺼서 가방에 너놨죠~
한참 뒤에 핸드폰을 켜보니까 문자가3개가 더와있더라구요~
[아빠] 아빠가 2시간30분이나 기다려 영화봐야된다 중노동이다 뭐가 재미있어
[엄마] 근데 아빤 입나왔다
[아빠] 새해 첫날 문자까지 씹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 귀엽지 않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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